개그맨 김철민, 폐암 4기 판정→유재석·박명수·조세호 응원 물결ing 대박

최근 가수 김철민이 폐암 소식을 전하면서 모두에게 답답함을 전했죠?정예기를 보낸 김철민님께는 격려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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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철민'은 가수로서 쵸은오프하 이 20여년 동안 대학로 등 전국에서 거리 공연하면서 수많은 대중들에게 음악 선물을 해왔습니다.활동을 통한 수입금 1부를 사회 빈곤층을 위해서 기부하는 등 선행에도 앞장 서고 있으며 이번 소식이 더욱 안타까움을 더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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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, 소설가 이외에는 본인의 SNS에

십시일반의 도움을 요청했어요. 더불어 외로워도 선량한 예인이 병상에서 팬들의 자비와 사랑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는 말을 추가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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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병 중인 개그맨 '김철민'이 선후배 병문안과 선물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"눈물이라는 게 감동했습니다"라고 화답했습니다. 개그맨 김철민은 사실 마르고 초췌한 모습 보이기 싫어서 연락을 끊었는데 유재석과 조세호, 남창희는 제가 병원에 있는지 확인도 없이 무의도를 찾아왔는데 마침 만나니 좋았는데 없었으면 못 보고 돌아갈 뻔 했어요. 그래서 더욱 놀랐다고 말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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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재석과 조세호는 김철민에게 병원비 지원금을 건넸다고 한다. 김철민은 아까 봉투를 열어보니 대단했다. 5개월에 견딜 수 있는 금액이었다. 소견도 못했는데 정예기의 감동이고 감사하다.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모르겠다며 감사한 감정을 표현할 길이 없다며 막막했다.

정예기 선배 후배 사이의 유아의 의미가... 정예기 대단하네요

김철민은 이날 낮 방송된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나을 수 있도록 응원한 것에 대해서도 박명수가 어깨병원에 와서 라디오를 사줬고 김철민 음악도 틀어준다고 했어요. 건강은 좋지 않지만 감동적인 첫 이삭을 보내고 있다며 눈물을 글썽였습니다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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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철민 님께서 꼭 폐암 투병에 지지 않고 반드시 이겨주시길 건강하게 회복하시고 다시 저희 앞에서 음악하고 공연하는 모습이 될 때까지 계속 기도하고 기도하겠습니다.김철민 파이팅!!

최근까지 머니캐슬의 김성호 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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